
영국유학을 결정했다면 이제는 영국 학생비자(Student Visa) 준비를 준비해야입니다. 영국 대학 합격만으로 영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정식 비자를 발급받아야만 입국과 체류, 학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처음 영국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Student Visa는 절차도 복잡하고 용어도 생소해서 발급은 어떻게 받아야 하고 막막해 하는 경우가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영국 학생비자(Student Visa) 준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상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글에서는 영국학생비자 준비의 첫번쨰 단계인 CAS 발급과 재정증명준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다음 글에서는
영어능력시험 준비 및 비자 온라인 신청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유학 준비 순서에 맞춰 설명하기 때문에, 이 글 하나만 제대로 읽어도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국 유학 비자(Student Visa)란 무엇인가?
Student Visa는 영국 정부가 해외 유학생에게 발급하는학생 비자입니다. 과거의 Tier 4 Student Visa 제도가 개편되면서 현재는 Student Visa라는 명칭으로 통합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비자는 영국 내 공인 교육기관에서 학업을 수행하는 학위 과정뿐 아니라 일부 어학연수 과정에도 적용됩니다.
Student Visa를 발급받으면 학업 기간 동안 영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고, 조건에 따라 아르바이트나 인턴십도 가능합니다.
영국 학생비자 준비의 시작, CAS 발급
영국 학생비자(Student Visa) 를 받을려면 먼저 CAS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CAS는 ‘Confirmation of Acceptance for Studies’의 약자로, 합격한 대학이 해당 학생을 공식적으로 입학 승인했음을 증명하는 확인 문서입니다. 많은 분들이 CAS를 단순한 입학 확인서 정도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영국 이민국이 학생비자를 심사할 때 가장 중요한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CAS가 없으면 영국 학생비자 신청 자체을 할수 없으며, 비자 심사는 CAS에 기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CAS는 대학 합격 통지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발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영국 대학은 CAS 발급 전에 몇 가지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번째 조건은 학비 디파짓 납부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 학비의 일부를 선납해야 하며, 대학 과정에 따라 금액은 다르지만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디파짓은 단순한 예약금 개념이 아니라, 실제 학비에서 차감되는 금액으로 처리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대학은 CAS 발급 전 학생의 신분과 학업 이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여권 사본 제출은 필수이며, 최종 학력 증명서와 성적표, 조건부 오퍼를 받은 경우에는 조건 충족을 증명하는 추가 서류를 요구할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 성적 조건이 있었던 경우, 해당 성적표를 제출해야 CAS 발급이 진행됩니다.
모든 조건이 충족되면 학교에서 이메일로 CAS를 보내줍니다. CAS는 우편으로 오는 문서가 아니라, 이메일로 오는데 CAS 번호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번호를 영국 학생비자 온라인 신청서에 그대로 입력하게 되는데, 한 글자라도 틀리면 비자 심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CAS를 받으면 바로 내용부터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AS 안에는 학업 시작일과 종료일, 전공 과정명, 학비 금액, 학교 주소 같은 정보가 모두 적혀 있습니다. 이 정보들은 이후 비자 신청 과정에서 그대로 사용되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다면 바로 학교에 수정 요청을 해야 합니다. 특히 학비 금액은 재정 증명과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정리해보면, CAS 발급은 영국 학생비자 받는 기본이 되는 과정입니다. CAS가 나와야 재정 증명도 정확하게 준비할 수 있고, 비자 신청 일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유학을 준비할 때는 비자는 CAS부터 시작된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가장 쉽습니다.
재정 증명 준비 – 가장 중요한 핵심 단계
영국 학생비자(Student Visa)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써야 할것이 재정 증명 준비입니다. 실제로 영국 학생비자 거절 사유 중 상당수가 재정 증명과 관련되어 있어서.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재정 증명이란 쉽게 말해 이 학생이 영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과정입니다. 영국 이민국은 유학생이 학업 중에 불법 체류나 불법 취업을 하지 않도록, 충분한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를 매우 엄격하게 확인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통장에 돈이 들어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을 정확히 지켜야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재정 증명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학비와 생활비 금액입니다. 학비는 CAS에 적혀 있는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이미 납부한 학비 디파짓이 있다면 그 금액은 제외하고 계산됩니다. 반면 생활비는 학교 위치에 따라 기준이 다릅니다. 런던에 위치한 학교인지, 지방 도시에 위치한 학교인지에 따라 요구되는 생활비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CAS에 적힌 학교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규칙이 바로 28일 유지 규정입니다. 영국 학생비자 재정 증명은 하루만 잔액이 충족되었다고 인정되지 않습니다. 필요한 금액이 연속으로 최소 28일 이상 통장에 유지되어 있어야 하며, 단 하루라도 기준 금액 아래로 내려가면 처음부터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규칙을 모르고 있다가 비자 신청 직전에 잔고를 채워 넣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재정 증명에 사용할 수 있는 통장도 제한이 있습니다. 본인 명의 계좌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부모님 명의 계좌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후원 확인서 같은 추가 서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일반 예금 계좌여야 하며, 주식 계좌나 적금, 보험 상품 등은 재정 증명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은행 잔고 증명서를 발급받을 때도 주의해야 합니다. 영국 비자는 단순한 통장 사본이 아니라, 공식 잔고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이 서류에는 계좌 소유자 이름, 계좌 번호, 잔고 금액, 발급 날짜, 은행명 등이 명확하게 표시되어야 합니다. 발급 날짜 역시 중요해서, 보통 비자 신청일 기준으로 너무 오래된 서류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 한 가지 많이 놓치는 부분은 환율과 금액 계산입니다. 영국 이민국은 파운드 기준으로 금액을 판단하기 때문에, 원화 통장을 사용할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기준 금액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 요구 금액보다 약간 여유 있게 잔고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